인사말​
::  30년을 한결같은 맛과 위생,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김치 잘하는 아줌마"


“존경하는 고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984년, 어떻게 김치를 사먹을 수 있을까? 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받으며 서른둘의 나이에 처음 김치에 손을 담갔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을까 자나깨나 고민하였고, 일반 가정보다는 기업체에서 먼저 많은 호응을 받아 국내의 큰 기업들과 OEM 생산도 여러 차례 하면서 수출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새 김치가 산업으로 발전하여 수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고, 일반 가정에서도 당연하게 김치를 사먹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여타 다른 분야들과 마찬가지로 김치 또한 저가 중국김치의 출현으로 우리의 식탁과 시장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그러하듯 저희 회사도 여러 차례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또 넘어가고 있지만, 30년이 넘도록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꾸준히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의 성원 덕분이라 믿습니다.

언제나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일하고, 의논하며, 생산하는 일이 천직으로 느껴지는 저의 삶이 이러한 한국의 김치산업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치의 종주국답게 우리 한국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명있는 김치 잘하는 아줌마로 남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 제품을 애용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며, 더욱 더 정직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