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부농산 이담채입니다.

김장철이 끝나가고,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다가왔습니다. 

이번 김장철은 예년보다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 가계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작년만큼 좋은 가격으로 공급해드리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네요.

상황이 나아지는 대로 조금 더 좋은 가격과 품질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서부농산에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매년 기부와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관내의 괴산 장애인복지관에 김치 후원을 하였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셔서 외출조차 힘드신 분들께는 김치가 가장 중요한 반찬이 되는데,

그조차도 올해는 가격이 비싸서 힘든 상황이라고 하시네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